16살 요키, 건강하게 살아주면 좋겠어요~

올해 16년 된 노견 요크 미미를 키우고 있습니다. 미미는 노견은 새끼 때부터 저희 할아버지 땜에 각종 사람 음식 족발, 치킨 ,수육,과자 다 먹으면서 커왔는데 병차례 한 번도 없고 동물 병원도 가본 적이 없이 건강한 아이였는데 최근에 암에 걸려 온몸에 혹이 생겼더라구요 그래도 아픈 내색이 없이 밥도 잘 먹고 활달한 아이에요 실제로 보면 노견을 안 보여요 2.5kg로 아주 큰 눈을 가진 소형견이여서 정말 새끼로 보이도 합니다. 이 아이와 언제 이 아이와 이별하는게 두렵습니다. 앞으로 몇년은 더 건강히 행복하게 살아주었으면하는 작은 바램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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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ABCD멍냥
2022.08.12
짠하네용
고양
2022.08.09
요키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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