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저희집 장꾸막내 '갈비'를 소개하려고 해요.
현재 갈토끼라는 별명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갈토끼는 제가 지은 '갈비'의 별명이에요.
왜냐면 갈비는 애기 때부터 정말 토끼처럼 잘 뛰어다녔거든요.
근데 요즘은 지인들 왈 토끼를 넘어서 캥거루 같다라고 하더라고요.ㅎㅎ
체력이 너무 좋아서 집에서도 뛰고, 산책나가서도 뛰고 최고의 개너자이저랍니다.
그리고 또 웃기게 갈비는 카메라렌즈를 참 잘봐요.
사진찍기 싫지만 제 말을 알아듣는건지 가만히 있으라고하면 또 잘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가족은 힘들다가도 갈비만 보면 깔깔 웃을 수 밖에 없답니다.
저는 회사에서 힘들 때마다 갈비사진을 보는데, 힘이 되더라구요.
다른 분들도 갈비의 귀여운 사진을 보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음 해서 제보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