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입양의 날] 요크셔테리어 입양 첫날의 기억

저는 총명하고 애교 많은 요크셔테리어를 정말 좋아했어요! 그래서, 입양을 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3개월된 아기 강아지였기 때문에, 퍼피용 울타리랑 애견패드 등을 준비했어요. 너무 작았는데, 작은 강아지가 빠르기도 어찌나 빠른지, 에너지가 넘치는 강아지라서 울타리가 정말 필수였어요!! 만약 3개월령 정도의 아기강아지를 입양하시는 분들이라면 튼튼하고 잘 움직여지는 울타리를 필수로 준비해주세요ㅎㅎ 강아지의 안전을 위해서도요~! 이름은 부를때마다 행복이 찾아보라고 행복이라고 지었어요. 행복이와 함께한 시간이 어느덧 1년 반이 지났는데요. 조그맣고 호기심 많던 아기 강아지가 어엿한 성견으로 자라났어요ㅎㅎ 요크셔테리어의 특성 중에 한가지는 살아가면서 털색깔이 계속 변한다는 것인데요? 까맣던 털들은 다 사라지고 지금은 금빛과 은빛, 회색빛이 공존하고있는 털색으로 변신했어요! 앞으로도 행복이와 행복하고 건강하게 함께 살아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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