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시골에 사는 24살입니다 부모님이 집안에 동물들이는걸 엄청 안좋아해서 집밖에서 키우는데 6개월된 고양이가 어제 농약을 먹고 오늘 집에 돌아와서 거품토를 계속 하고 숨네요 누가 농약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안보이는곳에 숨을려고 해서 목줄을 했어요 그리고 계속 거품토를 하면서 비틀거리다가 몸이 고통스러웠는지 헥--헥--헥--하다가 발버둥 치네요.. 제가 이마에 뽀뽀 해주고 만져주다가 기댔네요.. 그리고 몸에 굳어갔어요.. 그리고서 내려놓고 이마랑 몸이랑 쓰담아 줬는데 저를 쳐다보고 이마를 쓰담아줬는데 제손에 얼굴을 대고 끝까지 비볐어요.. 그리고 숨소리가 작아졌어요 보내기전에 발버둥을 안쳤어요 그리고 그 아이를 묻기위해 다른곳으로 놨는데 그자리에 노란 액이.. 그게 바로 농약 색깔.. 그리고 아는분 있어서 그분께 부탁해서 내일 묻어주신다네요.. 막내 고양이인데 이렇게 슬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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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22.11.21
댓글 1
고양이토박사
2022.12.04
제 토 원인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