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방문 첫날 훈제계란을 껍질채 물고 가고있는걸 뺏었을때부터 알았어야하는데...
쉼터에서 간택당한 묘연입니다. ㅎㅎ
날계란? 한입에 물고 도망가기
집사가 먹는 모든 음식은 나 김로라의 것
집사가 외출하고오면 밥그릇이 부셔져있고
(튼튼한것으로 교체 후 다행이 그런일없음)
자고일어나면 모든 건간식들을 찢어발겨두지!
열빙어 대용량봉투를 뜯어서 절반을 먹고 토하고 반복해뒀더라구요.
차라리 토를 해놓지말고 다 먹던지...
다음날은 트릿 봉투가 분해되어있고
우리 로라는 모든걸 찢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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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2022.12.12
댓글 3
맹구맹구
2022.12.13
ㅋㅋ얼마나 배불렀으면 남겼을지… 상상됩니다 로라..
Rrrr
2022.12.12
이름은 부드러울 것 같은데,
사실은 용맹한 고양이였구나...
저희 호두도 이것저것 다 훔쳐먹는 고양이였는데,
로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