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방문 첫날 훈제계란을 껍질채 물고 가고있는걸 뺏었을때부터 알았어야하는데...
쉼터에서 간택당한 묘연입니다. ㅎㅎ
날계란? 한입에 물고 도망가기
집사가 먹는 모든 음식은 나 김로라의 것
집사가 외출하고오면 밥그릇이 부셔져있고
(튼튼한것으로 교체 후 다행이 그런일없음)
자고일어나면 모든 건간식들을 찢어발겨두지!
열빙어 대용량봉투를 뜯어서 절반을 먹고 토하고 반복해뒀더라구요.
차라리 토를 해놓지말고 다 먹던지...
다음날은 트릿 봉투가 분해되어있고
우리 로라는 모든걸 찢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