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잘 놀고 있던 하이가 갑자기 안 보이는 거예요. 집안을 샅샅이 살펴봐도 없어 찐당황했어요~! 대체 어디에 있는 건지, 숨바꼭질 중인 거니?! 찾던 중에 무심코 고개를 아래로 숙였는데요. 거기에서 쿨쿨~ 잠자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빛이 없고 시원한 곳을 찾아서 들어갔나봐요. 주말 저녁, 숨바꼭질같은 해프닝이었어요ㅋ 그럼, 반려견과 반려인 모두 굿나잇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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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어도러블몽
2023.02.26
ㅋㅋㅋㅋ 저희 몽이도 저런 장소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먼지 청소를.. 열심히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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