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친듯이 울고있는 이츄리 입니다
어젠지 엊그젠지 아파트의 아기고양이 올렸잖아요........
그런데 제가 오늘 학교갈때 늘 가던 도로로 가다가.........(말잇못)
저에게 정말 너무 화가나네요.너무 충격이 컸는지......
가다가 쓰러진 저를 장보러가던 엄마가 발견해서.........
당연히 오늘 학교는 못가고 아직도 미칠것같습니다...
3개월도 안되어 보였던 아기고양이......
그깟 알러지가 뭐라고....
그 고양이가 죽은 모습이 계속 떠오르면 저 진짜 목매달고 죽어버릴 것 같아요
야옹아,멍청한 나때문에 짧은 생을 마감한 야옹아..........
하늘에선 행복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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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츄리냥냥
2023.03.20
댓글 1
Rrrr
2023.03.20
아... 어렸을 때 저도 똑같은 일로 2~3개월 정도 된 아기를
별로 보낸 적이 있어요ㅠㅠ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은 계속 마음에 품고, 이름모를 아이의 행복을 비는 것 뿐이었어요ㅠ
힘내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