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코코,하양이

내가 키우고있는 햄스터 코코,하양이는 마트의 애완동물 코너에서 처음 발견했다. 엄마 아빠는 동물을 키우는건 안된다고 하셨지만 햄스터 2마리 정도면 키우게 해줄수 있다고 하셔서 코코와 하양이를 집에 데리고 왔다. 그런데 막상 데려오고 나니, 기본적인 것 말고는 아는게 많이 없었다. 햄스터를 키워봤던 사람, 키우고 있는 사람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아직도 모르는건 많았다. 예전에 강아지 2마리를 떠나보낸 마음이 아직 남아있어서 햄스터들도 그렇게 보내버릴까봐 벌써 두렵고,슬프기도 했다. 언젠가는 햄스터들도 내 곁을 떠날걸 상상하고 있으면 마음이 너무 아팠다. 그래도 떠나기 전까지는 맛있는것도 주고, 큰 집에서도 살게 해주려고 많이 노력했다. 핸들링도 시도해 보았지만 1마리는 아직 성공허지 못했다. 그래도 1마리는 성공해서 너무 뿌듯했다. 여기서 못 다한 이야기는 나중에 또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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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삼하리하
2023.08.07
아고 애기들이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햄스터를 위한 보호자님의 마음이 잘 느껴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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