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가 어느덧 6살이 되었더라구요
만난지가 엊그제 같은 저한테 항상 애기같은
아이인데 이제 밖에 나가면 “어우 많이 먹었네~ ”
이렇게 말하시는분들도 계셔서..왠지 속상하더라구요
동물병원에서 일했던 저라서 일하면서 정말
많은걸 배웠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궁금했던
스케일링이에요! 코코는 치석이 조금 있는편이라
한때 스케일링을 고민했어서 원장님께 여쭤본적이
있는데 일단 5살때쯤에 한번 해주는게 좋지만
치석이 많거나 심하지 않은 편이라면 스케일링은
꼭 안해줘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스케일링을 해주면 깨끗해져서 좋지만
이를 긁어 치석을 제거하는거라 스케일링을
하기전보다 더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그러더라구요 치석을 긁어낸 자리가 비워져서
깨끗하게 관리해주지 않으면 그만큼 치석이 더더
많이 쌓일 수 있어서 스케일링을 하기전에는 꼭
신중히 생각하고 하는게 좋다고 해요
평소 양치를 꾸준히 잘 해주고 관리해주는
친구들이라면 스케일링은 꼭 필수가 아니니
안해줘도 되겠죠? ㅎㅎ 치카치카 잘 해주면서
울 아이들 건치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