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묘 집입니다
왠민하면 1박2일 이상 긴 외출은 하지 않는데
2박 3일정도 자리를 비우게 되는 경우가 간간히 생기더라고요
걱정되는 마음에 펫캠을 하나 구입했고
첫날 어떻게 가동되는지 설치 후 하루를 보내봤어요
별 생각없이 테스트 목적이라 해둔것인데
집안에 그 누구도 화면 위치를 돌리지 않았는데
화면 각도가 제가 해둔 상태가 아니더라고요...
해킹일지 걱정되는 마음에
사람이 있는 동안은 코드를 뽑아두고
완전히 집을 비우는 날만 코드를 꼽아 사용하고 있어요
펫캠의 필요성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해킹등의 문제는 잘 알아보고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