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 사방에 펫캠을 설치해 두었어요.
사실 보안상 불안해 하시는 분들도 많고 저도 좀 그렇긴 한데요,
그래도 이젠 펫캠 없이는 안될 것 같아요 ㅋㅋ
자동급식기 사용 중이라 혹시 누구 하나가 다른 아이 사료 먹었는지도 확인해 보고 추가 급여해줘야 할 때도 있고요..
감자나 맛동산은 모양을 보면 누구 것인지 알 수 있지만 혹시라고 헷갈릴 때, 또는 변 상태가 나빠졌을 때 확인도 가능하고요..
외출 했을 때 집사 분리불안 해소도 되고요~
저는 꼭 필요한 것 같은데, 집사님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