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적금도 보험도 들지 않았는데요..
사실 어릴 때 키웠던 고양이는 부모님이 비용을 대주셨고
성인이 되어서는 돈도 벌고 있고 충분히 부담할만 하다고 느껴서 따로 적금이나 보험을 들지 않았어요.
근데 어쩌다보니 이런 저런 수술, 특히 막내가 복막염 같은 큰 병도 앓고 자잘하게도 병원 갈 일이 많아요 ㅋㅋ
아직 어린데도 이러니 나중에 나이 들어서는 애들이 병원 갈 일이 더 많아질테니 미리 보험을 들어 놓는게 좋을까요?
혹시 보험 들어놓으신 분들 계실까요?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