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다른 동물에 비해
구토가 잦은 편 입니다.
위험한 음식이라고 판단되는 경우
넘기지 않고 뱉어 내던
야생의 습성도 남아있고
식도가 수평으로 되어 있어
음식물이 위에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는데
중간에 걸리게 되는 등
원인은 다양합니다.
사료를 빨리 먹어 사료가 그대로 나오는
사료 토를 비롯해서
건강한 고양이도 구토를 하는등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하지만
빈도수가 너무 잦거나
토사물의 색이 이상할 경우,
배가 꿀렁이면서 자세를 잡아 나오는것이 아닌
토출 형태로 툭 나와버리는 등의 증상은
건강 신호를 알리는 증상이기도 하니
주의깊게 살펴 보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