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청력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32개의 근육을 이용,
180도까지 움직일 수 있습니다.
양쪽 귀는 방향을 각각 달리하여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아주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있을 만큼 청력 민감도가 15~50%까지 더 늘어납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의 청력이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비교를 해 보자면 고양이가 더 뛰어난 편입니다.
주로 단독생활을 하는 고양이의 특성상 강아지의 가청 주파수 67Hz ~ 45,000Hz 보다 넓은 45Hz ~ 64,000Hz 정도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인간의 가청 주파수 범위 20Hz~20,000Hz에 비교하면 소리를 잘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