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리의 털로 털 공을 빚어줬는데,
조금 작더라구요! 작으면 한입에 삼키기 쉬워서
털공 던졌을 때 쫒아가면 저도 토리 감시하고 ㅋ
곧 외출을 해야해 털공을 숨겨두었어요!
엄청 좋아하지만 작기 때문에 숨겨야만 했다는....
ㅠㅅㅠ
토리가 보고있는데 숨겨도 되나... 했지만
못 찾을거라 생각하고 서랍 안에 넣어 두었는데..
찾아버린 토리 ㅋㅋㅋ
다행히 지금은 포기했어요 ㅋㅋ
예전에 사냥놀이 장난감도 토리 보는데서
정리했더니 하고 싶을때마다 찾게 되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