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1년에 1번이면 충분하다!입니다.
개인적인 제 생각은 위의 답변처럼 1년에 1번이 좋은 것 같아요.
물론 모종에 따라, 상황에 따라도 달라질 수 있지만요.
특별한 이슈없이 무난한 일상을 지내고 있는 단모종 고양이의 경우에는
1년에 한 번은 묵은 때를 벗겨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원체도 깔끔한 고양이지만, 목욕 후의 털의 때깔은 평소와 비교가 안되구요.
속에서 미쳐 빠지지 못했던 털들도 더욱 잘 걸러낼 수 있어 제 속이 다 시원해지는 ㅋㅋㅋ
경험도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물 속성의 고양이는 희귀해서 목욕을 즐기는 고양이는 잘 없어서
목욕시키기 많이 힘드실 수 있는데요. 😭
저희 집 고양이, 마틴이는 할큄, 물음은 없어서 저는 보통
샤워부스에 함께 들어가서 빠른 적심과 마사지 겸 속속 샴푸칠을 길어도 5분 이내로
다 헹궈주고 나오는 루틴을 매년 가지고 있어요.
물론 그렇게 목욕 시키고 나면 반나절은 삐져있는 고양이를 볼 수 있긴한데요. ㅠ
어쩔 수 없죠 뭐! ㅋㅋㅋㅋㅋ
그래도 가능하면 1년에 한번은 필요한 과정인 것 같다~가 제 생각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