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달이가 보고 싶던 어제..

안녕하세요. 별, 달이를 떠나 보낸 12 년 생 집사 입니다. 예전에 " 펫로스 증후군 " 이라는 글로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요. 그 중 그리워 지면 글을 써서 소통 하면 어떻냐는 글과 여행 가보는 게 어떻냐는 댓글을 보았습니다. 그 글을 보고 " 와 아이디어 진짜 좋으시다.. "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마침 큰 이모 집에 놀러 갈 계획이라 많이 즐기고 오려고 했는데요. 그래서 어제 도착 하여 노는데 저녁 쯤 어떤 강아지 이름이 " 밀리 " 라고 했던거 같았는데 3 살 이라고 했어요. 품종은 말티푸 같았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만지는데 강아지가 저희 강아지 별, 달이가 했던 행동이랑 똑같이 했어요. 뒷 발로 서서 제 몸을 긁었는데 저희 강아지는 기지개도 했어서 어제는 별, 달이가 너무 생각나서 슬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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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별달 집사님이 언능 아이들을 생각하며 웃는날이 오는 그날까지!!비마이펫에서 함께 소통해요
StarMoon집샤
2024.02.24
@행배와아이들좋아욥!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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