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 이름의 유래와 성격, 장/단점

제가 키우는 강아지 비숑 같은 경우, 비숑 아 포일 프리제(bichon à poil fries)라는 이름이 1978년에 지어졌으며 프랑스-벨기에 견종이에요. 이름의 유래는 생김새가 아주 작은 바빗(Barbet)과 흡사하여 “바비숑(barbichon)”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가 현재의 “비숑”으로 줄여서 불리게 되었으며, 17세기와 18세기에 여러 유명한 화가들이 왕과 귀족을 비롯한 저명한 인물들이 비숑 프리제와 함께 있는 모습을 그림으로 많이 남겼다 해서 귀족 강아지라고 불리어요. 성격은 말썽을 피우지 않아 어디든 데리고 다닐 수 있는 진정한 반려견으로 꼽히는데요. 잘 긴장하지 않고 자주 짖지도 않으며 처음 보는 사람이나 개를 만나도 사교성이 매우 좋다는 특징이 있어요. 적응력이 굉장히 뛰어나고 주인에게 깊은 애착을 갖는다는 특징이 있어요. 또한 활동성이 좋고 털 빠짐이 적다는 장점이 있어요. 단점으로는 유전병으로 슬개골 탈구에 취약하고, 알레르기나 눈물자국에 세심한 케어가 필요해요. 또한 주로 가위컷으로 케어를 하기 때문에 미용비용이 비싸요. 에너지가 좋은 비숑인만큼 사회화교육은 필수적이며, 사회성과 교육방법, 환경에 따라 기질은 변화될 수 있는 강아지에요. 이상 비숑의 유래와 성격, 장/단점 소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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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Happy HARU
2024.02.28
앗 사진 너무 귀여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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