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입양 첫날 준비&유의해야 할 사항들
✅1. 안전한 환경 조성 : 강아지를 처음 데리고 집에 왔을 때,
강아지에게 위험한 물건들이 노출되어 있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전기 코드나 위험한 물건들을 숨겨두고, 독성 식물이나 약품에 강아지가 접근하지 못 하도록 치워두어야해요.ㅎㅎ
✅2. 필수용품 준비 : 강아지의 기본 필수용품을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밥그릇, 물그릇, 강아지 사료, 울타리, 담요, 배변패드, 장난감, 케이지 등의 제품들을 미리 구비해두시길 추천드립니다. 💛
✅3. 영양과 음식 : 강아지가 어떤 사료를 먹는지, 먹여야 하는 양은 어느 정도인지 사전에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입양 전에 기르던 보호자가 알려준 정보가 있다는 그것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강아지 사료를 바꿔야 한다면, 갑작스럽게 바꾸는 것이 아닌 서서히 바꿔주는 것을 추천합니다!ㅎㅎ
✅4. 가족들과 인사 : 강아지가 갑자기 낯선 환경에 오게 되면 긴장과 불안이 커져 경계할 수 있습니다.
이때 가족 구성원들과의 긍정적인 경험을 쌓기 위해 천천히 조심스럽게 인사를 나누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5. 정기적인 식사/활동 : 강아지에게 정기적인 식사와 충분한 활동을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산책, 놀이, 훈련 등을 통해 강아지와의 유대감을 쌓고 에너지를 해소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어야 합니다.
✅6. 위생 관리 : 강아지의 위생 유지 및 가족 구성원들과의 원활한 공동체 생활을 위해,
기본적인 화장실 교육을 시켜주고 필요한 경우 목욕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7. 수면 장소 : 강아지의 편안한 수면을 위한 별도 공간을 마련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집에 데리고 온 첫날에는 강아지용 소파나 집, 케이지, 담요 등을 활용하여
아늑한 공간을 세팅해주어야 강아지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8. 안정감 제공 : 강아지는 새로운 환경을 접하게 되었을 때 불안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강아지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강아지가 이전에 사용하던 장난감이나
푹신한 담요 등을 주변에 잘 세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9. 건강 관리 : 가까운 동물병원을 찾아 강아지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필요한 경우 예방접종과 건강검진을 미리 예약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10. 인내와 이해 : 강아지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호자와 가족 구성원들은 인내심과 이해심을 가지고 강아지를 대해주며
서서히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도록 해야 합니다.
이번 내용도 슬기로운 반려생활 가족분들과 초보 견주분들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PS. 사진은 저희 버디 아기때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