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수술에 대한 생각과 그 시기

안녕하세요. ^^ 오늘은 반려묘 중성화수술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려보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길아가들의 중성화 수술도 하면 좋지만 일단 집냥이는 필수라고 생각해요. 만약 자신의 반려묘의 자손을 번식시킬 계획이 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중성화 수술 필수라고 생각해요. 성적으로 성숙해지기 전에 미리 예방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으며 일반적으로 수컷은 생후 14개월, 암컷은 7~12개월이면 성적으로 완전히 성숙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성적 성숙이 오기 전에 미리 중성화 수술을 하는 것이 좋겠죠? ^^ 만약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는다면 수컷은 소변으로 영역을 표시하기도 하므로 집에서 반려하는 냥이들은 정말 필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지인은 중성화 수술을 미루고 안 했더니 집안 곳곳에 소변테러를 해서 힘들었던 경험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경우는 수술을 하고 나서도 소변테러가 바로 없어지지는 않는다고 힘들어 하는 것을 본 적이 있기도 해서 저는 중성화 수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랍니다. 중성화 수술을함으로서 수컷은 생식기 관련 질병에 걸릴 확률도 낮구요. 암컷도 자궁암과 난소암을 예방할 수 있으며 성적 성숙이 오기 전에 중성화 수술을 하게 된다면 발정기 자체가 오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상 반려묘 중성화 수술에 대한 제 생각과 그 시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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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버디이모
2024.03.05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푸딩애기
2024.03.05
@버디이모읽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
코레짱
2024.03.0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푸딩애기
2024.03.05
@코레짱읽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
마루한스푼
2024.03.07
와 애기 때 발정기 오니까 서로 너무 힘들더라구요 ㅠ 집고양이로 지내려면 중성화는 건강과 삶의 질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 같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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