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혼자 두고 오래도록 집을 비울때 대처방법

여행이나 출장 때문에 집 비울때마다 집사님들 고민이 많으실꺼 같아요 :) 그래서 몇가지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펫 시터 어플 활용하기 요즘엔 전문 펫시터 어플이 많아서 어플을 사용하시면 좋아요 따로 아이들 호텔에 맡기거나 하지 않아도 펫시터가 댁으로 직접 방문해 들어가고 나올때까지 영상, 사진 촬영은 물론 사료, 물 갈아주기 부터 원하는 부분 모두 꼼꼼히 체크해 알려주기도 한답니다! 다만, 조심해야 할 부분은 모든 펫 시터가 그렇진 않지만 간혹 학대를 한다거나 제대로 챙겨주지 않는다거나 캠 거부 하는 펫 시터도 있기 때문에 너무 싼 가격을 부른다거나 후기가 별로 없는 분은 이용을 안하시는게 좋고 첫 사용 이시라면 주변 펫 시터 이용해본 분들께 추천받아 사용하는게 좋아요! 특히, 아이가 아프거나 해서 꼭 약을 챙겨먹거나 해야한다면 무조건 펫시터를 추천드립니다! 2. 1박2일 정도는 펫시터 없이도 가능해요 고양이 같은 경우에 충분한 물과 사료, 화장실만 있다면 1박 2일 정도는 집에 혼자 있어도 괜찮답니다! 외동묘 같은 경우엔 펫 시터가 좋지만 다묘 가정은 1박 2일 정도는 아이들끼리도 잘 있을수 있어요. 대신 아이들 사료가 끊기지 않게 자동급식기를 마련해 주시는게 좋고 충분한 수반 및 정수기를 두어 물도 떨어지지 않도록 해주시는게 좋답니다. 그리고 원래 사용하던 화장실에 여분 1개를 더 두어 아이들이 화장실 이용하는데에 불편하지 않도록만 해주신다면 1박2일 정도는 충분해요 3. 펫캠 활용하기 방마다 아이들 확인을 위해 펫캠 설치를 해두면 좋아요 개인적으로 소리를 들려주거나 하는건 아이들에게 좋지 않다고 해서 그냥 아이들이 잘 있는지 혹시 별일은 없는지 확인용으로 보시는게 좋구요 :) 저는 360도 회전되는 펫캠을 방마다 설치해 두었고 최대한 거슬리지 않고 사각지대없이 볼수있는 쪽으로 설치해 두었답니다 4. 주변 지인들에게 부탁하기 혹시나 펫시터도 어렵고 장기라 사료와 물만 챙기기 힘들다면 주변 지인에게 부탁하는것도 방법이예요. 알레르기가 있는 지인이면 힘들지만 조금 가까이에 있고 사료와 물, 화장실만 충분히 챙겨줄수 있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펫시터를 부르시는것보단 주변 지인에게 부탁하시는것도 방법이랍니다 오늘은 오래도록 집을 비울때 대처방법에 대해 설명드렸어요 :) 곧 봄이 오면 여행가시는 분들도 있고 일 때문에 출장 가시거나 하시는분들도 계실텐데 대처방법을 통해 아이들에게 좋은 방법으로 대처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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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푸딩애기
2024.03.11
와! 꼼꼼한 정보 잘 읽었어요😻😻
다냥구슬
2024.03.10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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