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빠진 털 관리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 털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일단 최대한 자주 빗어주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보다 자주 빗질을 해주고 목욕도 해주면 빠진 털들이 씻겨 내려가므로 관리가 충분히 잘 되더라구요. 그외에는 이미 빠져서 날라다니는 털들을 정리하고 청소해줄 필요가 있어요. 고양이 털이 묻은 빨래를 건조기에 넣을 경우 종이 섬유유연제를 같이 넣어주면 건조 과정에서 그 털들이 종이 섬유유연제에 달라붙는다고 해요. 아마 정전기로 인해 털이 종이에 달라붙는게 아닐까 싶어요. 혹은 평소에 종이 섬유유연제를 옷에 문지르면 옷에 묻은 털들이 종이 섬유유연제에 묻어나온다고 하니 요런 방법들을 사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우리 사랑스런 냥이들의 털 관리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털이 빠져도 실망하거나 난처해 하지 말고 평생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아끼고 사랑해줘야 하겠죠? ^^ 냥이 입양을 고민 중인 분들이 있다면 털빠짐에 대한 부분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신 다음 입양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제 지인은 바리깡으로 셀프 미용을 해주기도 하더라구요. ^^ 사랑하는 반려묘와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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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버디이모
2024.03.12
저희 버디도 털이 어마어마하게 빠지는데.. 진짜 관리가 중요한거 같아요!!🩷
푸딩애기
2024.03.12
@버디이모그쵸! 역시 관리가 제일인듯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
마루한스푼
2024.03.12
빗질도 중요하고 종종 목욕해서 묵은 털들을 빼주는 것도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
푸딩애기
2024.03.12
@마루한스푼그쵸 역시 빗질이랑 목욕이 제일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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