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랑하는 반려묘의 발톱 관리법을 알아보려고 해요. 고양이가 실내에서 지내는 경우 발톱이 길게 자랄 수 있으니 관리가 필요합니다. 고양이 발톱깎이를 구매한 다음 고양이를 잘 달래서 보듬어 안아서 앞발을 잡고 발가락 끝을 살포시 눌러주면 저절로 발톱 부분이 나온답니다. 날카로운 부분만 살짝 잘라주고 분홍색 부위의 생살이나 혈관부위를 건들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혹시 실수로 이 부분을 건들였을 경우 분말형 지혈제로 피를 멈춰주도록 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몇 번 해보시면 발톱정리는 크게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 사실 저는 저희 냥이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그렇게 자주 잘라주지는 않는답니다. 이상 반려묘 발톱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반려동물과 행복한 시간되셔요. ^^
(사진은 발톱 세워 장난치는 얼룩이 모습입니다^^ 길아가들은 야생에서 살아가려면 길고 날카로운 발톱이 있어야 하니 관리해줄 필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