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 집사!! 나 TV볼꺼니까 방해하지 말라냥!!!!!!!!!
집사: 알았어~
토리: ㅋㅋ 꿀잼~
집사: 채널 변경하고 싶지 않아?
토리: 아니~ 다른 TV로 보면 그만이야~
누나방 베란다 TV로 볼까? 아니면 안방은 못 가지만... 옷방 TV로 볼까? 아님 세탁실 TV?
집사: (옷방에 검은옷 많은데 지금 토리 털갈이 중인데;;)그냥 거실 TV로 봐~
토리: 그래! 땡큐~
여러분~ 토리와 저의 대화를 잘 보셨나요?
고양이는 창밖이 텔레비전(TV)라고 합니다.
저희 집 거실 창문은 크고 뷰도 좋아서 토리가
자주 뷰를 구경하는데요,
햇살이 잘 들어와서 더 좋아하는 것 같네요!♥
각각의 방에는 거의 다 창문이 있어서 다양한 종류의
채널이 없어도 많은 뷰를 볼수 있는 토리!
TV가 여러개인 셈이죠 ㅎㅎ
토리야! 우리 텔레비전만 보지 말고 누나들이랑 같이 사냥놀이 하고, 꾹꾹이 해주기,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