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은 건강보험이 없기 때문에 보호자가 병원비를 전액 지불해야됩니다. 반려동물을 입양한 후에 예방 접종부터 아플때 병원을 방문해보면 잠깐의 간단한 진료도 몇만원이상을 지불해야 하고 약을 타거나 시술을 하게 되면 몇십만원도 금새 나가게 됩니다.
반려동물이 아프면 어디가 문제인지 모르기 때문에 다양한 검사를 해볼 수 밖에 없고 그러면서 진료비가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됩니다. 노령견이 되어 갈 수록 병원에 갈 확률을 높아지고 진료비가 만만치않게 들어가게 되니 펫보험에 대한 요구가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어린 아기때 데리고 와서 부터 건강하게 나이가 들어갈 수도 있지 갑자기 병이 들수도 있고 사고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위해서 보험 대신에 적금을 넣는 보호자분들도 많은데 예고없이 오는 사고나 질병에 대비하기에는 금액이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예기치않은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강아지 고양이보험이 준비되어 있다면 걱정을 덜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반려동물은 아프지 않고 건강을 계속 유지하기는 어렵습니다. 질병에라도 걸리면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시기가 오는데 그때 의료보험이 없기 때문에 큰돈이 필요한 수술에 대비할 수 없게 됩니다. 이럴때 반려동물 보험에 들어있다면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직 펫 보험은 들지 않고 매달 조금씩 버디 이름으로 적금을 들고있습니다:) 비마이펫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