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고양이 양치는 강아지 양치보다 힘든 것 같아요ㅠ
그 유연한 몸으로 요리 저리 빠져나가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집사 몸에 예쁜 흉터(?)ㅋㅋㅋ를
남기고 도망가 숨기 마련이니까요!
다행히 저희 고양이는 30초 정도는 참아주는 편이라
화장실이나 샤워부스에 같이 들어가서 다리로 포박하여
빠르게 양치질을 시키는 편이에요. 자기 전 하루에 1번이요!
더 자주 하면 좋겠지만 그러다가는 고양이가 스트레스 받을 것
같기 때문에 ㅠㅠㅠㅠ 자주는 못해요.
그런데 이렇게라도 매일 양치질을 해주니까 이가 많이 깨끗해져서
계속 꾸준히 하고 있답니당 :)
양치질은 위아래가 아니라 동그라미를 그려주셔야 더 효과적인 것도
참고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