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양이 분리불안에 대해 좀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고양이 분리불안을 겪은 적은 없어요. 다행인지 저희집 냥이는 성격적으로 좀 시크하다보니 오히려 집사인 제가 냥이를 두고 밖에 나가있을때 계속 냥이가 생각나고 걱정되고 그런 반대의 경험은 있어요. 그런데 제가 회사에서 일하다가 잠시 집에 들린적이 몇번있었어요. 그때마다 저희집 냥이가 마중나오지도 않고 오히려 숨숨집에서 잠만 잘자고 있는걸 봤었어요. 그걸 몇번 경험하고 나니 제가 밖에 있는 동안에도 저희집 냥이는 안전하게 잘지내는구나! 하고 안심하게 되어 집사 입장에서의 분리불안은 없어지게 된 경험이 있습니다. 간혹 고양이 분리불안 있는 분들은 하루에 어느 정도의 일정시간은 반드시 시간을 내어 고양이와 시간을 보내주시고 낮시간 동안 고양이가 혼자 있을때는 캣타워 등의 냥이가 놀 수 있는 용품을 다양하게 마련해두면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상 고양이 분리불안에 대한 해결방안이나 경험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