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훈련소에서 상담 받은 경험이에요.
제 고민은 “다른 강아지에게 보이는 공격성”
망구는 다른 강아지가 친해지고 싶어서
혹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다가와도
긴장해 있다가 그 강아지의 덩치에 관계없이
먼저 달려드니 산책하거나 애견카페갈때
저 역시도 긴장하곤 했어요
제 고민에 대한 해결책은 콜 교육이였어요
콜교육은 말 그대로 불러서 오게끔 하는 교육으로
제일 기본적으로 진행되는 교육이에요
“이리와” 할 때
보통 보호자는 그냥 이리와만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름 불러서 저를 쳐다보게 교육을 해야 한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