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떤 기사를 봤는데요. 집에 창문도 안열고
반려동물들을 방치시켜서 죽게 만들었단 기사를 보고
얼마나 화가나고 속상하던지...
저는 고양이를 키우다보니 장기간 집을
비우는 일은 정말 없지만!
일 때문에 집을 9-10시간 비워야하는 평일은
꼭 창문을 살짝이라도 열고 외출하는 편이에요.
물론 그날그날 미세먼지가 좋지 않다면
시스템에어컨으로 무풍이라도 예약 틀어놓고
나가기는 하는데 날이 좋을 땐 환기할겸
문 여는 게 가장 좋더라고요!!
하지만 냥이들의 점프력 다들 아시죠?
창문은 그냥 올라가는^^...
그래서 저는 혹시모를 사고를 대비해서
창문에 락을 걸어두는데요!
이런 제품 방충망 잠금걸이라고 치면
인터넷에 많이 파니 여름에라도 이런 제품 하나
장만하시면 도움될 것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