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코티시 스트레이트 둘째 여름, 막둥이 스코티시폴드 냥이 먼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에요!
우선 스코티시폴드는 동글동글한 외모에 귀가 접힌 게 특징인 냥이에요.
각각 냥이들마다 성격과 특성이 다르지만 애교가 많고 사람을 좋아하고 호기심도 많은 편이라
처음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께 좋은 성격의 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폴드는 연골무형성증이라는 유전병발생률이 높아 입양전에 충분히 고려하고 입양을 해야한답니다!
검진도 꾸준히 받으며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하고요.
접힌 귀가 매력전인 폴드! 스코티시스트레이트는 어떤 점이 다를까요? 스트레이트 냥이는 언뜻보면 그냥 코숏같기도하고... 잘 구분이 안갈수가 있는데요
저도 처음에 병원 데려갔을 때
의사선생님이 코숏 치즈냥이냐고 해서
약간 상처받을뻔한적이 있었어요ㅠㅠㅋㅋ
우선 큰 눈에 동글동글한 얼굴이 특징이에요.
여름이 처음 데려왔을 때 정말 장화신은 고양이가 따로 없었는데요.
외형적인 특징으로는
- 다른 고양이에 비해 체구가 작음.
- 낮은 코와 짧고 둥근 목
- 둥근 몸과 짧은 꼬리
코숏에 비해서 다리가 좀 짧고 동글동글하다는 게
특징인 친구에요.
스트레이트 친구들의 성격은 사람 곁을 아주 좋아하는 개냥이에 속한다고 해요!
물론 개묘차가 있겠지만 똑똑한 편이라고 하는데요.
훈련을 한다면 집사가 장난감을 던졌을 때 물어서 가져오는 것도 가능하고 머리를 잘 쓰는 친구들이 많다고 해요
참고로 울 여름이는 손도하고 하이파이브도 하고
손을 아주 잘 사용하는 고양이에요 ㅎㅎ
스트레이트의 유전병은 폴드와 마찬가지로 골이형성증, 다낭성신장질환, 비대성심근병증이 있는데요.
유전병 걱정이 있는 친구들이라 항상 아이들 상태를 지속적으로 체크하며 지내는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