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고양이 입양시 적응을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볼께요.
고양이 입양시 필요한 물품들을 충분히 준비해준 다음 입양해야 고양이의 적응을 돕기 수월할 것 같아요.
보통 고양이 입양시 필요한 물품들은 사료, 밥그릇, 물그스, 화장실, 화장실 모래, 스크래쳐 몇가지, 캣타워, 빗, 발톱깎이, 치약, 칫솔, 이동장, 장난감 등이 있어요.
사료는 연령대에 맞는 사료를 먹이는 것이 좋으며 입양하기전 먹던 사료를 먹이는 것이 좋으며 사료를 바꾸고 싶다면 천천히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너무 좁거나 깊은 밥그릇은 피해서 구입해야 하며 하루 한 번 씻어주며 청결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좋아요. 화장실은 성묘가 되었을때를 생각해 넉넉한 사이즈의 개방형 화장실이 좋습니다. 그외 스크래쳐 준비는 필수이며 캣타워도 창문 밖을 볼 수 있도록 설치해주는것이 좋아요. 빗이랑 발톱깎이, 치약, 칫솔 등을 준비해 주고 동물병원에 갈때 반드시 필요한 이동장도 준비해줘야 합니다. 집사가 집을 비울때 고양이가 가지고 놀기 좋은 장난감을 준비해 주는 것도 꼭 필요할 것 같아요. 만약에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고양이라면 적절한 시기에 중성화 수술을 반드시 해주는 것이 고양이의 입양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