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양이 임시보호에 대한 경험, 정보, 생각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해요.
고양이 임시보호는 보호소에서 지내는 고양이가 새로운 가정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임시보호자의 가정집에서 일정 기간 돌봐주는 것을 말합니다. 임시 보호를 통해 나이 들고 아픈 고양이나 입양 전의 고양이가 일정기간 동안 안전한 모호를 받을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임시보호에 대한 경험은 없어요. 저희 집 고양이가 혼자 지내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고 다른 고양이와 융화되어 지내기 힘들어 하는 성격이라 임시보호를 생각 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간혹 유튜브를 봐도 임시보호 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저는 제가 할 수 없는 일을 다른 분들이 선한 마음으로 해주시니 좋다고 생각합니다. 임시보호 방법은 주로 포인핸드나 고양이카페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픔이 있는 아이들을 임시보호해 주는 일도 제법 책임감이 있엉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쉽게 결정을 내려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임시보호 기간동안 정성과 사랑을 다해 돌봐주실 수 있는 분들이 신청하시고 임시보호 해주신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간혹 임시보호에서 입양으로까지 연결 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런 경우 정말 대 찬성입니다! ^^ 오늘은 고양이 임시보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