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분리불안이 있는 냥이들 있나요?
분리불안은 강아지만 있는 게 아니라 고양이도 있을
수 있는데요.
고양이 분리불안 증상으로는 집사가 안보일 때 지나치게 울거나 칭얼거림, 외출 후 돌아왔을 때 너무 반기는 경우, 대소변실수, 집사에게 의존하는 모습 등이 있을 수 있어요.
저희 첫째냥이도 처음엔 집사에 대한 분리불안이 심했는데 지금은 좀 많이 나아진 상태라
제가 효과를 본 방법을 이야기하려합니다!
집에 먹이퍼즐있는 집사님들 계실까요?
먹이퍼즐은 고양이도 할 수 있는 제품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어요. 처음하는 냥이는 어려워할 수 있으니 쉬운 난이도부터 시작하면 되요.
저는 좀 긴시간 외출하거나하면 집안에 간식을 숨겨두거나 먹이퍼즐을 많이 꺼내두고 가는 편이에요.
이렇게 집중할 수 있는 먹이퍼즐을 놓아주면
분리불안을 좀 완화할 수 있답니다!!
또 평상시에 많이 놀아주는 것도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