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배변문의

8개월정도 된 강아지 인데 꼭 집앞에 배변을 봅니다~
그리고 나서 온몸에 비벼대요 왜 그럴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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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루피 엄마
2018.12.28

사실 실외배변이 주인에게도 강아지에게도 좋은데...만약 어려우시다면 실내배변 훈련 해보세요
산책을 최대한 짧게씩 해서 실외에 배변하지 않도록 하고 배변패드에 소변을 묻혀 쉬하면 폭풍칭찬이요!!! 제 경우 강아지 바이오리듬에 맞춰서 일어난 직후 아침에, 밥 먹고 물 먹은 직후, 자기 전 등에 패드 위에 데려가서 쉬~~~라고 소리내면서 배변훈련 시켰더니 아주 효과 좋았어요
글구 배변을 몸에 묻히는건...그럴 수 있습니다 ㅠㅋ 강아지들이 보통 쓰레기통 냄새나 정말 사람 입장에서는 안 좋아하는 그런... 냄새를 좋아하지요 ㅎㅎ 다른 강아지의 대소변이 묻은 풀도 좋아하고요... 자기 몸에 묻히고싶어서 그런건데요... 그럴 때마다 리드줄과 간식으로 정신이 팔리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하지 않도록 훈련해보세요 :) 아 생각해보니 집앞에 다른 개가 배변을 하고 그 냄새 위에 마킹을 하는것일수도 있겠어요
어찌 되었든 시간을 가지고 꾸준히 고쳐보시면 결과가 있을거에요!!

지독한 냄새를 강아지가 좋아하는 이유
https://mypetlife.co.kr/7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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