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냥과 새끼냥이의 합사

치즈 8살짜리 여자성묘와 이번에 2달이 채 안된 치즈 새끼냥이 남아를 데려오면서 공간분리-냄새 익숙해지기-대면까지 했는데요..대면 후 서열정리를 위해 하악질을 하더라도 심하게 싸우지않는한 냅둬야한다고 해서 지켜봤는데.. 새끼냥이가 워낙 똥꼬발랄하여 큰냥이가 하악질을 해도 겁도 안내고 계속 엄청 들이대요..큰냥이가 원래 소심하고 겁도 많고 사회성제로인 아이라,, 가까이오면 하악질만 하고 혼내지도 않고 귀찮아서 피해버리기만해요..둘만 거실에 내버려두고 안방에서 카메라로 지켜봤더니 막상 제가 없을땐 덜 귀찮게 하다가 제가 같은 공간에 있거나 큰냥이가 제 옆에 있을때 큰냥이를 더 귀찮게 하고, 새끼냥이가 질투심에 이러는건지,, 더 기세등등한데 도대체 왜이러는걸까요? 큰냥이의 스트레스가 날로 커져가기만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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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큰냥이가 계속 스트레스 받아하면 조금 더 익숙해질 때까지 분리 시켜주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저희 첫째도 둘째 데려왔을때 하악질 엄청 했는데 점차 괜찮아졌어요 지금도 가끔 싸우지만 핥아줄 때도 있고 시간이 해결해주는 거 같고,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싶으면 같이 있을 때 간식이나 캣닢 주는 식으로 좋은 이미지를 남겨주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아깽이는 질투라기 보단 그냥 같이 놀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닐까요? 빨리 친해지면 좋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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