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0개월 정도 된 푸들인데요 지나치게 자주, 오래 자기 생식기를 핥아서 걱정이에요. 상처가 났나? 하고 보면 아무 문제 없어보여요. 혹시 험핑(자위행위)를 할 때 썼던 인형이나 베개가 청결하지 못해서 그런걸까요? 불안해서 다 한 번씩 빨긴 했어요. 아니면 대소변을 때문에 염증이 생긴걸까요?
안녕하세요! 남자인지 여자아이인지는 모르겠으나 성별 불문 분비물이 있거나 할 때 자연스럽게 핥고는 해요. 다만 그 정도가 심하거나 생식기 주변이 부어있다면 염증을 의심해볼 수 있을것 같아요. 생후 10개월이면 건강하고 발랄한 나이이니까 큰 문제는 아닐거에요 다만 그 정도가 너무 심하고 외관상 붉게 색깔이 변했거나 한다면 병원에서 확인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