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아이가 집을 나갈때를 대비해 동물등록을 해주고도 싶고, 해야하기도 하는데(유기동물 입양지원금 신청 조건, 8월 전까지 신청이며, 서류는 완비함.), 문제는 저희 고양이가 아직 사람손에 많이 예민해요.
집은 익숙해서 그나마 목줄을 해준다거나 쓰다듬을 수 있는데, 병원에 가면 날아다닌다고 할 만큼 만지기 어렵고, 사람을 공격해 간호사분들이 다치기 해서, 마취하지 않으면 내장형 칩으로 8월 이내에 등록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고양이 동물등록을 외장형으로 한 뒤, 좀 더 안정되었거나, 마취해야할 때 내장형을 삽입할 수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