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주인을 못알아볼때 대처방법은 무엇인가요?

저는 고양이를 키우지 않지만 고양이를 키우기 위해서 고양이에 대해서 열심히 알고 열심히 연구하는 TheRealJiyooL, 초딩입니다. 고양이가 주인을 못알아볼때 대처할수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고, 또 주인의 신뢰도는 떨어지는지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묻습니다. 만약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만 질문하는 곳이라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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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TheRealJiyooL
2020.07.21
감사합니다.. ㅠㅠ
스피
2020.07.20
https://mypetlife.co.kr/76161/ 글 참조 해보세요!!
스피
2020.07.20
@스피고양이가 집사를 알아보는 방법 고양이는 어떻게 집사와 집사가 아닌 사람을 구분하는 것일까? 고양이가 집사를 확인할 때의 기준을 알아보자. 1. 집사의 목소리 고양이가 집사를 알아보는 데 가장 정확하다고 알려진 것은 바로 목소리다. 냄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의외로 고양이는 집사의 목소리에 가장 잘 반응한다는 실험 결과도 있다. 때문에 평소와 다른 목소리를 내면 고양이가 순간적으로 경계하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 2. 집사의 냄새 집사의 냄새도 고양이가 집사를 알아보는 방법 중 하나다. 고양이의 후각은 매우 민감해서 냄새 정보로 타인을 인지하고 적인지 동료인지를 기억한다. 따라서 자신이 모르는 낯선 냄새에는 외부인이라고 생각해 경계하고 낯설어 하는 경우가 많다. 종종 집사가 외부 고양이의 냄새나 병원 냄새 등을 묻혀 들어오면 고양이가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3. 집사의 얼굴 고양이가 집사를 확인하는 방법은 소리 → 냄새 → 얼굴 순서다. 고양이의 시력은 야생에서 사냥을 하기 위해 진화되었다. 때문에 시력 자체는 낮지만 동체 시력이 좋고 넓은 시각을 가졌다. 하지만 가시 거리가 짧고, 색상 식별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생김새 보다는 전체적인 분위기와 형태로 집사를 알아본다. 4. 집사의 발소리 고양이의 청각은 초음파까지도 느낄 수 있을 만큼 매우 우수하다. 따라서 집사의 발자국 소리와 움직일 때 나오는 소리를 기억하고 집사를 알아보는 것이다. 집에 돌아왔을 때 고양이가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면 멀리서 들리는 집사의 발소리를 인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고양이, 집사 못 알아볼 때도 있어 평소 집사를 잘 알아보다가 갑자기 집사를 보고 경계할 때가 있다. 이 원인은 무엇일까? 목소리 톤 말의 의미를 이해할 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음정이나 톤으로 집사의 목소리를 기억하는 고양이. 때문에 갑자기 집사의 목소리가 쉬거나 생소한 음색이 나올 때, 발음이 이상할 때 낯설어 할 수 있다. 이상한 냄새 고양이는 집사를 자신의 영역 중 일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자신의 냄새가 아닌 다른 낯선 냄새를 묻혀 오면 경계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다른 고양이를 만지고 들어오거나, 입원 후 귀가했을 때 종종 고양이가 도망가기도 한다. 가면을 썼을 때 최근 집사 얼굴에 고양이 필터를 한 것을 보고 놀라는 고양이의 영상이 유행한 적이 있다. 이처럼 집사가 전혀 다른 가면을 써 알아보기 힘들 때 깜짝 놀란 고양이가 털을 세울 수도 있다. 시끄러운 발소리 평소와 다른 발소리를 낼 경우도 고양이가 낯설어 하고 경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평소보다 서둘러 뛰어 들어가거나, 시끄럽게 쾅쾅 하고 걷는 다면 잔뜩 긴장한 얼굴의 고양이를 마주할 수 있다.출처: https://mypetlife.co.kr/76161/비마이펫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다른 홈페이지나 인쇄 매체로의 전재 등의 무단 복제, 모방 시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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