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현재 학생인데 학교가는길에 노인정이 있어요.
집에 오면서 봤는데 아기 길고양이가 있더라고요.
그 노인정에 코로나때문에 사람이 없어서 거기서 키우는 어미
고양이가 죽은것 같더라고요... 아기 고양이가 고양이 시채가 있는곳으로 추정돼는 나뭇잎더미에
돌아다니고, 자세히 보니 방울이 있더라고요(ㅠㅠㅠㅠㅠㅠ)
근데 그 아기고양이고 밥이 없어서 울고있겔레 밥을주니까
그 아기고양이가 그 이후로 저기 고양이가 인사하는 방법에 나오는
짧게울기, 몸 비비기, 스트레칭하기, 꼬리세우고 다가오기와 전 고양이의 약점이 배라고 알고있는데
대놓고 배를 까더니 만져주니깐 좋아하더라고요...
여기까지는 좋은데 약간 고양이 분리불안처럼 집에서 키우는것도 아닌데, 제가 다시 길가면
쫓아오더라고요. 한번은 차에 치일뻔 한적도 있어서 불안하네요...
어떻게 해야할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