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2녀이자 집안의 막내입니다.. 그런데 1살다되가는 고양이가 하루에 종종 저를 향해 뛰어오르고, 팔 다리를 뭅니다. 다른때는 정말 괜찮거든요. 저랑 같이 자고, 놀고, 티비 보고 ㅎㅅㅎ 공격하는게 아픈건 아니지만..일상생활에 방해가 되고 깜짝깜짝 놀라죠 ㅠㅠ 심심한가 싶어서 놀아주기도 하는뎅.. 엄마께선 제가 너무 잘해줘서 만만하게 보는거 같다고 잘해주지 말라네요ㅠ 하지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ㅠㅠ 제발 해결책좀 알려주세요! 저희 아빠께서 이장면 보시면 완전 극대노를 해요..이 모습 여러번 보이면 고양이가 파양될까 무서워요..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