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진돗개 2마리를 아파트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근데 이놈의 실외배변 본능 때문에 자주 산책을 시켜줍니다. 저희 진돗개는 너무 순해서 고양이를 보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아입니다. 그런데 산책을 나갈때마다 말티즈,비숑등등 소형견을 키우시는 어르신들이 진돗개는 집에서 키우면 안됀다. 진돗개는 가슴줄이 아닌 목줄을 채워야 한다. 얼마전에도 진돗개가 어떤 개를 죽였다. 등등 저희 애들과 전혀 관계없는 진돗개의 대해서 얘기 하십니다. 어르신들이라 제가 뭐라 할 수도 없고 아이들 산책을 멈출순 더 없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음...일단 사람들이 고정관념이 있으신것같으니 없애줍시다
진돗개라고 무조건 밖에서 키워야하나요~ 안에서도 키우지~
그럼 소형견을 키우는사람에게 소형견은 밖에서 키우면 안됀다고 해보세요 그럼 그사람이 왜 안돼냐고 물어볼거예요
그리고 "그럼 진돗개는 왜 안에서 키우면 안돼요?"라고 해보세요
네 이상 개소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