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해도 글을 연속 3번이나 달았지만 제가 초보집사라 걱정되는게 너무 많아서 글 계속 적어봅니다.. 데려온지는 3일 되었고 2~3개월된 아가인데요 제가 3명이서 냥이를 돌보는데 가족들이 동시에 집을 비우는 경우가 있거든요 한 4~6시간정도? 근데요 막 엄마가 말해주셨는데 저희 엄마가 제가 학교갔을때 화장실에 계셨대요 근데 냥이가 쉬지도 않고 계속 울었대요 집에 아무도 없는건줄 알고.. 그래서 저희 엄마가 냥이야~ 부르니까 울음을 멈췄다더라구요 또 가족들을 계속 졸졸 쫓아다니는데.. 이거 분리불안인가요? 외로워서 그런 건가요? 원래 새끼냥이는 이러나요? 진짜 걱정돼서 미치겠어요ㅠㅜ 분리불안이면 진짜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