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고양이 달밤이인데요 이제 곧 겨울이라서 얘 한테 옷을 하나 사줬더니ㅋㅋㅋㅋㅋ 하필 빨간색 이어가지고ㅋㅋㅋㅋ 할머니 처럼 보여욬ㅋㅋㅋ 애 보면 생각나는 사람이 한명 있는데 왜 그 '응답하라 1988'에 나오는 이일화 배우님 있잖아요ㅋㅋㅋㅋ 그분이 생각나요 덕선이 보라 어머님이요ㅋㅋㅋ 참고로 그분완전 종경합니다 드라마랑 감독님도 존경하구욬ㅋㅋ 그러도보니 이제 슬의 시즌2곧 찍겠네요 암튼 진짜 밤이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완전 저희 외할머니 생각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