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정말 충격적인.. 일이.. 일었가지고. 그러는데.. ㅠㅠ 뭔 일이냐면..저희 아빠가 코코(강아지)를 안다가 내려두다가 갑자기 코코가 물었거든요?.. ㅠㅠ 근데.. 원래 저희 아빠가 엄청 진심으로 무서워요..그전에 코코가 으르릉 한번 거린건데.. 채 가지고 막 강아지가 미치도록 떨도록 하고.. 그리고 오늘은.. 내려두다가 코코가 물었는데.. 왜 물어겠어요?.. 당연하 또 혼낼까봐 물었겠죠.. 어쨌든.. 지금 저희 아빠가 엄청 조그만 철장에 갇아뒀어요. 그리고 책상으로 가려뒀어요. 엄청. 지금 코코가 진짜.. 미친듯이 떨고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아빠가 뭐라 말했냐면..한번만 코코가 날 무르면 ! 다시 동물센터로 보낸데요.. 저 위로좀 해주세요.. 저 진심으로.. 아빠를 않 말린게 후회됩니다.. 하지만 아빠가 엄청 무섭기에.. 지금 코코 얼마나 두렵고.. 무섭겠어요.. 이 상황을 직접 보면 진심으로 여러분은 충격 먹었을 거에요.. 저 제발 위로좀 해주세요... 그리고 철장에 가둬두고 아빠가 다시 꺼내줄때까지 밥이랑 산책도 금지레요. 심지어 물도주지말레요.. 하.. 진짜.. 짜증납니다..ㅜㅜㅜㅠㅠㅠㅠㅠ 아빠를 진심으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