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안먹고 힘이없어 숨만쉬었던 저희고양이의..두덩이
제가 오늘하루종일 옆에붙어 챙겨줬음에도불구하고 물이랑 밥다토해내고 숨을멈췄다가 쉬었다가를 반복하더니 결국 심장이멈춰 무지개다리를 건너갔습니다.. 저는 동물들이 분양가는걸로 이별을맞이했는데 오늘은.. 두덩이랑함께있는채로 이별을봤네요.. 집에는 아직 두덩이의 동생인 고양이세덩이랑 친구인 강아지솜이가 있습니다 둘이 두덩이몫까직해서 오래오래살도록 바래야죠... 그때동안 저의글에 답변달아주신분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