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여학생입니다. 제가 보호소에서 유기견 강아지를 데려왔어요!! 2020년에 1살이구요.중성화 수술은 전에 이미 한 강아지이고, 슬개골탈구가 있어서 전 주인분이 수술을 하셨다고 하셨어요.그래서 철심을 밖았고 지금은 보호소에서 관절이 좋아지는 영양제를 주셔서 지금 쭉 먹이고 있어요!! 근데 전에는 잘 먹었는데 지금은 잘 안먹어서 고민이에요..분리불안이 심했던 강아지입니다. 처음 데려올때도 저희 엄마께서 휴게소에서 잠시 내렸는데 불안해하고 창문쪽으로 가서 저희 엄마가 나간쪽을 계속 보고 있었어요.근데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저희 가족중에 한명이 나가거나 부모님 두분다 나가시더라도 불안해 하지는 않고 있고 자기 할일을 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근데 산책을 나갈때 다른 강아지를 보고 짖고 달려들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그때 줄을 짧게 하고있어서 다른 강아지가 물리거나 그런건 없었어요!근데 산책을 갈때 다른 강아지를 보고 또 짖을까봐 걱정이에요..저희 강아지가 있었던 보호소는 다른 강아지들이랑 뛰어놀수 있게 되어있는 곳이였어요!그래서 다른 강아지를 보고 안 짖을줄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어떻게 해야할까요??그리고 저희 강아지가 살이 쪘어요..사료는 잘 안먹는 아이이고 간식을 많이 먹는 강아지에요..그리고 전에는 배변도 배변 패드에 잘 했는데 지금은 다른곳에 싸고있어요...집에 혼자 두지고 않고 잘 놀아줬는데...왜 그렇까요??해결방법이랑 훈련법좀 알려주세요!!저희 강아지 사진 올려드릴께요!!(맞춤법이 틀릴수도 있어요..양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