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입양하시려면 강아지에 대한 지식, 경제적 여유, 시간적 여유, 그리고 동거인들의 허락이 필요해요. 그렇기에 가족들을 설득하시려면 충분한 지식을 갖춰야만 해요.
그리고 하나의 생명인 강아지를 평생 책임져줄 각오가 필요하고, 생명인 강아지도 언젠가는 더이상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날이 올 거에요. 그런 각오 해야되요.
진짜진짜 쉽지 않아요 제가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반년정도 애원했지만 무용지물이였어요 동생은 "깍두기 데려오면 넌 외롭지 않고 너를 잘 따를거야" 처럼 긍정적으로 말하세요, 그리고 아버지가 어려운데 정성스럽게 편지를 써서 도전하거나 장점들을 설명하세요~~ 저도 아직 실패인데 한번 도전해보세요❤❤
강아지는 자신이 평생 챙겨줘야 할
가족이에요..
그리고 만약 진돗개라면 산책은 1시간 정도..
강아지에 대한 지식도 많아야 하고
무엇보다 저 작은 생명이 자신의 곁을
떠날 때도 감당하셔야해요..
쉬워 보이지만 귀찮을 때도 있고
아플 때도 있고요..T-T
강아지 키우는게 쉬운일이 아니라
다시 한반 잘 생각해 보셨으면 해요..
강아지 치료비 1000만 원 나올 때도 있구요..
사료, 패드, 보금자리 등등 야외 배변일 경우
산책을 오래 해줘야 해요..
돈도 그렇고 가구를 포기하셔야 할수도 있습니다...ㅠ
다시..생각해 보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