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이제 14살된 소형견인데요...유선종양으로 병원에 찾아가보니 이미 폐로 전이가 되버렸더군요...폐 속에 다발적으로 종양이 나버려서 의사 선생님도 방도가 없다고 합니다... 마지막 까지 제가 최선을 다해 보살펴 주고싶은데 어떻게 관리를 해줘야 할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1.혹에서 진물과 피가 날때마다 소독용 솜으로 닦아주고 있는데 아이가 계속 핥아서요 반창고 솜같은걸 붙여놓을까요...
2.음식이라도 좋은걸 먹이고 싶어서요 식이는 어떻게 해줘야될까요
3. 가끔 숨쉬는걸 힘들어하는데 산책을 같이 나가도 될까요
그외에도 최선이라 생각하시는 관리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