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생후 2개월되가는 러블이고 어제 분양했습니다.. 키운지도 1일됬는데 왜 이런 글을 쓰냐면 제가 밤까지 세가면서 아이 성격이나 그런걸 봐보고, 펫샵 사장님한테도 물어봤었었는데 활발하고,순하고,호기심이 많은 아이더라구요.. 근데 아까부터 꼬리를 ㅣ자로 쭉 세우고, 위에는 조금 말고, 꼬리를 천천히 흔드는거에요, 눈을 보니까 동공이 이상하다 싶을정도로 확장되어있길래 뮐 잡으려나보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것만 있는게 아니라 막 저한테 달려들고, 털까지 세우고, 발톱세우고, 절 물길래 흥분했나보다-라고 생각을 해서 조금 진정되게 냅뒀는데 더 심해집니다.. 제가 한건 밥주기,화장실청소,놀아주기,재우기,빗질해주기 밖에 한게 없습니다,, 제가 다가가면 구석으로 숨고요.. 이거 왜이러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