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분양 할 때 너무 씩씩해 보이고 건강해 보이는 아이가 있었어요. 토이푸들 인데 집에 오니까 금방 익숙해져서 좋게 생각 했어요. 단순히 활발한 게 아니였어요. 어떨 땐 천사 같이 너무 착하고 예쁜데 조금만 흥분해도 으르릉소리를 내고 누워있으면 제가 여자치고 모리가 긴 편인데 물어 뜯으려거 난리가 나요. 너무 걱정입니다. 아기라서 덜 아픈거지 더 크면 상처가 깊어질까봐 혹시 집에 손님이 오면 그 손님을 물면 큰일이잖아요. 방법을 써서 교육을 하는데 알아듣는건지 마는지 항상 똑같아요. 그 교육할 때 잠깐 그러는 거지 또 5분뒤면 똑같아 집니다. 방법 좀 알려주세요..ㅠㅠㅠ